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4 - 누카 월드 (문단 편집) ==== 퀘스트 ==== 다른 지역 추가 DLC인 파 하버에 비해 퀘스트 분량이 굉장히 얄팍하다. 파 하버가 3개의 마을을 추가하고 각각이 별개의 고유한 퀘스트를 주는 반면에 누카 타운은 '5개의 지역을 점령해라'가 사실상 전부다. 결국 누카 월드 플레이 내내 묵묵히 스타 코어를 줍거나 캐피를 찾아다니는 노가다를 할 뿐이며 지역마다 분량도 차이가 심해 누카 콜라 공장의 경우 지나치게 성의가 없다. 상술한 스토리 면에서 보이듯이 누카 월드는 레이더 편을 드는 것을 전제로 한 DLC라 팩션 선택이 가능한 파 하버와 달리 일방통행식 구조다. 상인 편을 든다고 해서 '''추가되는 컨텐츠나 보상이 전무하다.''' 폭탄 목걸이조차 벗겨지지 않는다.(...) 차라리 누카 타운이 정착지화되어 방어시설과 경비들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레이더들을 상대로 캐슬처럼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다면 흥미로웠겠지만 그것도 아니다. 퀘스트의 분량과 분기라는 면에서 보면, 간단한 일련의 퀘스트를 주고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면에서는 오토매트론이나 볼트-텍 워크샵과 비슷한 DLC다. 다만 그 선택지가 지나치게 악 성향에 치우쳐있으며 노가다 부분이 길고 어려울 뿐. 반면, 메인 퀘스트와는 달리 사이드 퀘스트나 곁다리 컨텐츠들은 오리지널에 가장 가까운 분위기를 풍기며, 블랙 코미디 요소나 흥미로운 떡밥 제시 등 탐방할 수 있는 요소는 꽤나 많은 편이다. 사이드 퀘스트도 전작의 요소를 거침없이 사용해서 전작의 유저들에게도 매력적으로 작용하는데 일조하고 있다. [[시에라 페트로비타]]나 [[허볼로지스트|휴볼로지스트]]들의 재등장, 그리고 [[누카-콜라]]를 메인으로 내세워 뉴 베가스 이후 대체재들이 등장해 입지가 좁아져가던 누카 콜라를 메인으로 끌어올린 것은 호평 받는 부분으로 꼽힌다. 또한 각 어트랙션마다의 핵심 컨텐츠도 명확하며, 무기들도 정신나간 것들 외에도 잘생긴 총들도 주기 때문에 가지고 놀기에는 최적이다. 그리고 유일하게 타 DLC인 [[오토매트론]]과도 연동이 돼서 누카 월드의 로봇들을 직접 만들 수 있기 까지 한다. 문제는 이 떡밥들 대부분이 이 이상 뻗어나가지 못하게 결말을 내버려 원천 봉쇄된다. 물론 설정상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고 전작의 추억팔이에 가까운 요소들이다.[* 누카 콜라의 경우 누카 월드가 본사이기도 해서 현 누카 콜라 시리즈의 대부분의 정보가 다 풀린 상태고, 브래드버튼의 머리는 결말에 따라 사망하는데다, 휴볼로지스트들도 결말에 따라서는 멸문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